어제(30) 오후 8시 30분쯤,
영광군 영광읍의 3층짜리 다세대주택
1층에서 불이 나
집에 있던 78살 조 모 씨 부부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집 24평 중 10평 정도를 태우고
15분 만에 꺼졌는데
이 과정에서 주민 5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부엌과 작은방이 집중적으로 탄 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영광군 영광읍의 3층짜리 다세대주택
1층에서 불이 나
집에 있던 78살 조 모 씨 부부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집 24평 중 10평 정도를 태우고
15분 만에 꺼졌는데
이 과정에서 주민 5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부엌과 작은방이 집중적으로 탄 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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