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천마터널서 트레일러 화재...교통 혼잡

남궁욱 기자 입력 2020-01-31 07:35:00 수정 2020-01-31 07:35:00 조회수 6

어제(30) 오후 2시 20분쯤

구례군 순천완주 고속도로 천마터널 안에서

52살 안 모씨가 몰던 25톤 트레일러에서

불이 나 차량 앞부분을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조수석 바퀴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했다는

운전사의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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