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0) 오후 2시 20분쯤
구례군 순천완주 고속도로 천마터널 안에서
52살 안 모씨가 몰던 25톤 트레일러에서
불이 나 차량 앞부분을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조수석 바퀴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했다는
운전사의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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