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바다 고수온 속 비브리오패혈증 주의

양현승 기자 입력 2020-01-31 20:20:00 수정 2020-01-31 20:20:00 조회수 5

겨울답지 않은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처음으로 바닷물에서
비브리오패혈증 균이 검출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13일 채수한
영광군과 제주시 산지천 바닷물에서
올해 첫번째 비브리오패혈증균이 분리됐고,
바다 수온이 상승하면서 균이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또 지난 17일, 경기도에서 80대 여성이
비브리오패혈증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예년보다 서너달 빠르게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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