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광주시 수어통역서비스 정상화 합의

이계상 기자 입력 2020-01-31 20:20:00 수정 2020-01-31 20:20:00 조회수 5

광주시 수어통역서비스가
오는 3월부터 정상화될 전망입니다.

광주시는
농아인협회와 농아인지부, 수어통역사 대표등이
두 차례 회의를 한 끝에
수어통역서비스 운영 방안과
수어통역사 공개채용에 대해
만장일치 합의를 이뤄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시립장애인복지관이
각 지역별로 수어통역사를 배치해
농아인들에게 통역서비스를 제공하고,
농아인을 위한 쉼터 2곳도 설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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