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시, 중국 자매우호도시에 마스크 긴급 지원

이계상 기자 입력 2020-01-31 20:20:00 수정 2020-01-31 20:20:00 조회수 5

광주시가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우한 등 자매우호도시 8곳에
의료용 마스크를 긴급 지원하기로했습니다.

광주시는
인구 천만 명이 넘는 우한과 광저우시에는
마스크 만 개씩을 보내고
뤄양과 선양, 취안저우시 등 6개 도시에는
5천 개씩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최초로 시작된 우한시는
광주시와 지난 2007년에 우호협력도시를 맺고
교류사업을 진행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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