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신종코로나` 확산 우려에 광주 도심 발길 뚝

이재원 기자 입력 2020-02-01 20:20:00 수정 2020-02-01 20:20:00 조회수 0

2월의 첫 주말인 오늘 광주와 전남 지방은
대체로 맑고 포근했지만
신종 코로나 확산 우려에 나들이 인파가 크게 줄었습니다.

평소 주말이면 5백여명이 찾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문화원은
오늘 이용객이 급감했고,
충장로와 금남로등 도심을 찾는 사람들도
크게 줄었습니다.

또, 무등산 등 유명산과 나들이 장소에도
야외 활동을 하는 인파가 크게 줄어들어
한산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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