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신종 코로나사태, 자치단체들 잇따라 행사 연기*취소

김철원 기자 입력 2020-02-02 20:20:00 수정 2020-02-02 20:20:00 조회수 0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사태와 관련해
자치단체들이 잇따라 행사를
연기하거나 취소하고 있습니다.

나주시는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예정된
'시민과의 대화'를 무기한 연기하기로 했고
화순군도 오는 14일부터 각 읍면동에서
벌일 예정이었던 '군민과의 대화'를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광주 동구는 오는 7일
중국 광저우시에서 열리는 공연축제
방문일정을 취소했고
광주 광산구도 지난달 31일 중국 상하이로
떠날 예정이던 공직자 역사탐방 일정을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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