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개보수 마친 광주시립민속박물관 3월 재개관

김철원 기자 입력 2020-02-02 20:20:00 수정 2020-02-02 20:20:00 조회수 0

보수작업을 마친 광주 시립민속박물관이
오는 3월 다시 문을 엽니다.

이번 개보수작업 때는
광주읍성과 충장로, 금남로 등의
근현대 광주의 역사가 추가됐고
조선 시대 광주 진입로였던 절양루를
재현해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광주의 모습도 선보여질 예정입니다.

한편 박물관측은 재개관에 맞춰
박물관의 명칭 변경 필요성과 관련해
시민들을 상대로 선호도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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