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지역 대학들이
신종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단체 행사를 취소하는 등
후속 대책들을 내놓고 있습니다.
동신대는 졸업식과 입학식,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모두 취소하기로 결정했고,
지스트는 오는 14일로 예정된
학위수여식을 보류했습니다.
다른 대학들도 사태 추이에 따라
졸업식과 입학식을 취소할 예정입니다.
또 중국 특화대학인 호남대는
중국 유학생 9백70여 명에게
일단 2월말까지 입국하지 말라고 통지했고,
전남대는 교내에 선별진료소를 마련해
중국을 방문한 학생과 교직원들은
반드시 검진을 받도록 했습니다.
신종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단체 행사를 취소하는 등
후속 대책들을 내놓고 있습니다.
동신대는 졸업식과 입학식,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모두 취소하기로 결정했고,
지스트는 오는 14일로 예정된
학위수여식을 보류했습니다.
다른 대학들도 사태 추이에 따라
졸업식과 입학식을 취소할 예정입니다.
또 중국 특화대학인 호남대는
중국 유학생 9백70여 명에게
일단 2월말까지 입국하지 말라고 통지했고,
전남대는 교내에 선별진료소를 마련해
중국을 방문한 학생과 교직원들은
반드시 검진을 받도록 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