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우려 속에
전남 시군별로 봄 축제 개최여부를 놓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다음 달 8일 광양매화축제를 시작으로
구례 산수유축제와 해남 땅끝매화축제 등
9개 봄 축제가 예정돼 있고,
대부분 꽃을 주제로 하고 있어
일정 연기가 어려운 상태입니다.
전라남도는 시·군에
축제개최 자제를 요청하고 있지만
정부의 명확한 지침이 없어서
혼선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오는 7일 개막할 예정이던
광주 칠석동 고싸움놀이 축제는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전남 시군별로 봄 축제 개최여부를 놓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다음 달 8일 광양매화축제를 시작으로
구례 산수유축제와 해남 땅끝매화축제 등
9개 봄 축제가 예정돼 있고,
대부분 꽃을 주제로 하고 있어
일정 연기가 어려운 상태입니다.
전라남도는 시·군에
축제개최 자제를 요청하고 있지만
정부의 명확한 지침이 없어서
혼선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오는 7일 개막할 예정이던
광주 칠석동 고싸움놀이 축제는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