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도내 원산지 표시 단속 79곳 적발

김종수 기자 입력 2020-02-03 20:20:00 수정 2020-02-03 20:20:00 조회수 3

최근 실시된 원산지 표시 단속에서
70여 곳의 업체가 적발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이
지난달 7일부터 30일까지
광주,전남 유통업체와 전통시장 등
2천 4백여 곳에서 단속을 실시한 결과
원산지 거짓표시와 미표시 등 79곳이 적발돼
이 가운데 50여 곳이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전남지원은 오는 8일 대보름을 앞두고
견과류와 나물류에 대한 원산지 표시 단속도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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