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 오후 4시 20분쯤,
영광군 군서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주택 절반을 태우고
4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방안에 있던 89살 정 모 씨가
대피하지 못하고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거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영광군 군서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주택 절반을 태우고
4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방안에 있던 89살 정 모 씨가
대피하지 못하고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거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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