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환경에 치명적인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 조승희 책임연구위원은
2017년 광주와 전남의 플라스틱 폐기물
발생량은 각각 13만3천 톤과 28만2천 톤으로
10년 전보다 각각 40%와 30% 증가했지만
분리수거율은 광주가 77%, 전남이 60% 수준에
그쳤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 사용을
엄하게 규제하는 선진국 처럼
광주 전남도 플라스틱 제로사회를 향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플라스틱 사용에 대한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 조승희 책임연구위원은
2017년 광주와 전남의 플라스틱 폐기물
발생량은 각각 13만3천 톤과 28만2천 톤으로
10년 전보다 각각 40%와 30% 증가했지만
분리수거율은 광주가 77%, 전남이 60% 수준에
그쳤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 사용을
엄하게 규제하는 선진국 처럼
광주 전남도 플라스틱 제로사회를 향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플라스틱 사용에 대한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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