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 16번째 확진자 개인정보 문건 유포자 수사

김철원 기자 입력 2020-02-04 20:20:00 수정 2020-02-04 20:20:00 조회수 0

신종 코로나 16번째 확진자의
개인정보가 담긴 공문서가
불법 유출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SNS를 통해 16번째 확진자의 개인정보가 담긴
문서가 광범위하게 유포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최초 유포자를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인터넷 카페를 중심으로
광범위하게 확산되고 있는 해당 문서를
자진 삭제하도록 운영자들에게도 알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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