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신종 코로나' 광주 지하철 전동차 긴급 방역

한신구 기자 입력 2020-02-04 20:20:00 수정 2020-02-04 20:20:00 조회수 0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광주 지하철 전동차에 대한 긴급 방역이 실시됐습니다.

광주 도시철도공사는 용산 차량기지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전동차 객실 내부 손잡이와 의자 등을
대대적으로 소독했습니다.

또 한달에 1회 실시하던
전동차 방역 소독을 2회로 늘리고,
손잡이와 수직봉 등 승객 접촉이 잦은 곳은
수시로 분무 소독을 하기로 했습니다.

도시철도 각 역사에서도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 등을 소독하고
손 세정제를 비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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