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신종 코로나'여파 시립예술단원 전원 자가격리

윤근수 기자 입력 2020-02-05 20:20:00 수정 2020-02-05 20:20:00 조회수 0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 확진자가
잇따라 나온 가운데
광주문화예술회관이
전체 예술단원을 자가 격리시켰습니다.

광주문예회관은 16번과 18번 환자가 입원했던
광주21세기 병원에서
예술단 소속 공무원이
아내를 간병한 사실이 확인됨에 따라
예술단 단원 3백여 명에 대해 출근은 물론
강연과 레슨 등 외부활동도 금지시켰습니다.

문예회관은 직원에게 특별한 증상은 없지만
예방적 차원에서
이같이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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