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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구 기자 입력 2020-02-06 07:35:00 수정 2020-02-06 07:35:00 조회수 0

오늘의 주요 뉴스

광주에서 18번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16번째 확진자의 큰 딸인데
보건당국은 감염 경로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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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번째 확진자에 대한
보건당국의 초동 격리가 실패하면서
지역 사회 전파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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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모든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오늘과 내일 이틀동안 휴원합니다.

금호타이어가 휴업하고
유통업체 매출도 떨어지는 등
신종 바이러스 여파가
지역 경제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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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을 기반으로 한 제 3지대 통합이
이번 주에 가시화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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