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6번환자 개인정보 유포자 경찰수사 박차

김철원 기자 입력 2020-02-06 07:35:00 수정 2020-02-06 07:35:00 조회수 0

16번째 환자의 신상정보가 담긴 공문
유출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이
공무원들을 상대로 최초 유포자가 누구인지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문건을 작성한 것으로 알려진
광주 광산구 공무원들과
전달받은 것으로 알려진 광주시 공무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유출자가 특정되면 형법상
공무상 비밀누설이나
감염병관리법상의 비밀누설 등의
혐의를 적용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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