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목포시내버스 노조 파업 돌입.. 시민 불편 이어져

김양훈 기자 입력 2020-02-06 20:20:00 수정 2020-02-06 20:20:00 조회수 0

목포 시내버스 노조가 파업에 돌입하면서
시민 불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목포시내버스 노조는
회사측과 임금협상이 결렬되자
오늘 새벽 5시부터 파업에 들어갔는데
시내버스 운행 중단 사실을 몰랐던
시민들은 1시간 넘게 버스를 기다리는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

목포시는
전세버스를 투입하고 택시부제 전면 해제 등
비상수송 대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목포시내버스 노사는
임금인상율과 근무조건 변경 등을 놓고
막판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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