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광주세관, 신종코로나 통관 애로 지원센터 운영

이재원 기자 입력 2020-02-07 20:20:00 수정 2020-02-07 20:20:00 조회수 1

광주본부세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수출입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통관 애로 지원센터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통관 애로 지원센터는
긴급 조달이 필요한 수입 원부자재는
24시간 상시통관체제를 유지해
신속하게 통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세관은 또, 피해가 발생한 업체에 대해서는
최대 1년까지 무담보로 관세 등의
납기연장과 분할납부를 지원하고,
환급을 신청할 경우 당일 환급을 결정해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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