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시내버스 부당·위법 운영 16건 적발

한신구 기자 입력 2020-02-07 20:20:00 수정 2020-02-07 20:20:00 조회수 0

광주시 감사위원회가
시내버스 준공영제에 대한 특별감사를 실시해
16건의 위법 사항을 적발했습니다.

적발된 버스업체들은
차량 정비비 명목의 지원금을
차량 구매와 보험료 등으로 사용했고
결혼이나 사망 등 경조사비에
지원금을 사용한 업체도 있었습니다.

광주시의 시내버스 재정 지원금은
지난 2007년 196억원에서
2018년에는 639억원으로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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