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목포시내버스 파업 하루만에 정상 운행

김양훈 기자 입력 2020-02-07 20:20:00 수정 2020-02-07 20:20:00 조회수 0

목포시내버스가 파업 하루만에 임금협상을
타결하고 정상 운행에 들어갔습니다.

목포시내버스 노사는
임금 월 20만원을 인상하고
목포시에서 임금인상분 13억 3천만원을
지원받아 소급 지급한다는 데 합의하고
다만 예산이 확보되지 않을 경우
노조는 회사에 임금인상분을
요구할 수 없다는 단서를 달았습니다.

목포시는 임금인상분에 대해서는
추가경정예산에 편성해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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