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은
최근 4개월간 특별단속을 벌여
젖소를 한우로 속여 판매한
음식점 7곳을 적발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위반 업소들은 상대적으로 값이 싸고
품질이 떨어지는 젖소고기를
생고기나 갈비탕, 곰탕 등으로
조리해 판매하면서
소비자를 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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