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국세청, 중흥건설 특별세무 조사 착수

이재원 기자 입력 2020-02-11 20:20:00 수정 2020-02-11 20:20:00 조회수 1

국세청이 중흥건설에 대해
특별세무조사를 착수했습니다.

세정당국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직원들이
최근 중흥건설 본사를 방문해
세무 관련 서류 등을 확보했습니다.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특별 세무조사를 전담하는 조직으로
세정당국은 이번 세무조사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해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중흥건설은 재계 서열 34위인 증흥그룹의
주력 계열사로 중흥그룹은
2018년 기준 자산 총액이 9조 5천억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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