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광주시, 감염병 관리 지원단 올해 안으로 운영

송정근 기자 입력 2020-02-11 20:20:00 수정 2020-02-11 20:20:00 조회수 0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하자
광주시가 감염병 관리 지원단을
설치 운영에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감염 내과 전문가 등 10여명이 참여하는
감염병 관리 지원단을
올해 상반기 안에 구성한 뒤
하반기부터 상급 종합병원 등에
운영을 위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감염병 관리 지원단은
지역 단위 감염병 예측과
대응을 이끄는 조직으로 전국 17개 광역단체
가운데 11곳에 설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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