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선원들의 한국 입국 지연으로
조업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목포시가 정부에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목포시는 중국인 선원들의
조업현장 복귀가 장기화 될 경우
목포지역 안강망 어선들의 조업차질은 물론
수산업 전반에 타격이 불가피하다며
중국인 선원을 대처할 수 있는
인력 확보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해수부와 수협중앙회에 건의했습니다.
목포지역 근해안강망어선에 종사하던
중국 선원 96명은 춘절에 중국에 들어갔지만
중국내 이동 제한 등으로 입국이 지연되면서
현재 23%만 조업현장에 복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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