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폐기 촉구 한빛원전 앞 오체투지 행진

박수인 기자 입력 2020-02-12 07:35:00 수정 2020-02-12 07:35:00 조회수 0

핵 폐기를 요구하는 전국 시민단체들이

어제(11일) 한빛원전 앞에서

핵 발전소 폐쇄를 주장하며

오체투지 행진을 벌였습니다.



핵폐기를 위한 전국 네트워크는

탈핵을 하겠다는 정권에서

에너지 과잉 시대로 진입하게 됐고

핵 발전소 수출까지 이뤄지고 있다며

그 바탕인 원자력 진흥법을 폐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핵폐기를 위한 전국 네트워크는

3월 11일 후쿠시마 원전 사고 9주기를 앞두고

핵 발전의 위험성을 경고하기 위해

지난 5일 결성됐고 국내 원전을 돌며

오체투지 행진을 벌이고 있습니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