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광주 대표도서관, 세르비아 건축가 작품 당선

송정근 기자 입력 2020-02-12 20:20:00 수정 2020-02-12 20:20:00 조회수 0

옛 상무소각장에 건립될
광주 대표도서관의
설계 당선작이 발표됐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표면 아래 공간과
소각장을 연결하는 브릿지를
다양한 기능을 하는 공간으로 설계한
세르비아 건축가의 작품이
당선작으로 선정됐습니다.

이 작품은 기존 시설물과 연계한
통합 이미지를 창출하고
주변 환경과도 조화를 이룬 점이
높게 평가 됐습니다.

광주시는 올해 말까지 설계를 마치고
내년 상반기 공사를 시작해
오는 2022년 도서관을 개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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