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설 법인..전국은 최대 광주.전남은 감소

이재원 기자 입력 2020-02-12 20:20:00 수정 2020-02-12 20:20:00 조회수 0

지난해 전국 신설법인 수가
역대 최다를 기록했지만
광주.전남 신설법인은 감소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신설법인 수는
전년보다 6.7% 증가한
10만 9천여개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광주는 전년보다 1% 하락한
3677개의 법인이 신설됐고,
전남은 1.2%가 하락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수도권 지역에 기업 인프라가 몰려 있어
신설 법인 수가 크게 증가했고,
지역에서는 감소세를 보이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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