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율동 연습 안한다며 유치원생 11명 때린 교사

남궁욱 기자 입력 2020-02-13 20:20:00 수정 2020-02-13 20:20:00 조회수 3

광주 북부경찰서는
유치원생들을 때린 혐의로
유치원 교사 26살 A씨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2월
5살 가량의 유치원생 11명의 머리 등을
30여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원생들이 율동 연습을 제대로
안 한다는 이유로 폭행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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