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장의 비서관이
코로나 19 확진자의 신상정보가 담긴
공문서를 유출한 것에 대해
이용섭 시장이 사과했습니다.
이용섭 시장은 SNS를 통해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시장으로서
매우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해당 직원을 업무에서 배제시키고
수사 결과에 따라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비서관 A씨는 광주시에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지난 4일
광주 지역 첫 번째 확진자의
가족 정보가 담긴 공문서를 휴대전화로 촬영해
지인 2명에게 전달한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코로나 19 확진자의 신상정보가 담긴
공문서를 유출한 것에 대해
이용섭 시장이 사과했습니다.
이용섭 시장은 SNS를 통해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시장으로서
매우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해당 직원을 업무에서 배제시키고
수사 결과에 따라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비서관 A씨는 광주시에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지난 4일
광주 지역 첫 번째 확진자의
가족 정보가 담긴 공문서를 휴대전화로 촬영해
지인 2명에게 전달한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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