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중국 총영사 "유학생 격리 조치 이해한다"

윤근수 기자 입력 2020-02-13 20:20:00 수정 2020-02-13 20:20:00 조회수 0

쑨시엔위 중국 총영사가
조선대 기숙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유학생들에 대한 격리 조치를
이해한다고 말했습니다.

쑨시엔위 총영사는 조선대 총장 등
관계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유학생들의 건강을 챙겨줘서
고맙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또 일부 유학생들이
비자 문제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며
비자 면제나 발급 편의를 제공해달라고
우리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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