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잠잠한 코로나19…광주 21세기병원 격리자 `일상복귀`

이재원 기자 입력 2020-02-17 07:35:00 수정 2020-02-17 07:35:00 조회수 0

코로나 19 확진자와 접촉해
열흘 넘게 격리 생활을 이어가는
광주 21세기병원 입원환자들이
이번주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광주시는
21세기병원과 소방학교 생활관에 격리된
60여명에 대해 추가 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해
모두 음성이 나오면 오는 20일 0시를 기해
격리를 해제할 예정입니다.

이에따라 21세기병원 격리자 가운데
계속 치료가 필요한 환자는
그대로 입원 생활을 이어가고,
21세기 병원도 정상 진료를 실시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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