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권리당원 명부 유출 의혹 고발

김주희 기자 입력 2020-02-17 07:35:00 수정 2020-02-17 07:35:00 조회수 0

고흥·보성·장흥·강진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 명부 유출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지난 13일 보성에 거주하는 A씨는
민주당 김승남 예비후보의 선거대책위원장이
권리당원들을 대상으로 단체 문자를 발송했다며
권리당원 명부 유출 의혹을 제기하며
김 예비후보와 선거대책위원장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김 예비후보 측은 이에 대해
B씨가 선관위에 유권 해석을 의뢰해
문제가 없다는 답변을 듣고 문자를 발송했다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