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코로나19 직격' 문화행사 무더기 취소·연기

이재원 기자 입력 2020-02-17 07:35:00 수정 2020-02-17 07:35:00 조회수 1

코로나19 여파로 광주지역에서 예정됐던
문화공연과 행사 등이 대거 취소됐습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따르면
어린이문화관에서 오는 27일부터
열릴 예정이었던 음악극이 다음달로
연기됐고, 오는 26일 계획돼 있는
브런치 공연도 5월로 연기됐습니다.

광주문화예술회관도
이번 달 열릴 예정이었던 공연 9건과
3월 공연 15건이 취소 또는
무기한 연기되는 등
코로나 19의 여파로
문화 예술계도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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