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복된 어선서 13명 구조한 두 선장, 해경 표창

강서영 기자 입력 2020-02-17 20:20:00 수정 2020-02-17 20:20:00 조회수 3

전복돼 표류하던 어선에서
승선원을 구조한 선장에게
해경이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지난달 제주 차귀도 인근 해상에서 전복된
35톤급 어선에서 승선원 13명을 구조한
김성국 선장과 조천호 선장에게
해양경찰청장 표창과 인명구조 명패를
수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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