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해수부, 코로나19 피해 어업인에 경영안정자금 지원

김양훈 기자 입력 2020-02-17 20:20:00 수정 2020-02-17 20:20:00 조회수 1

해양수산부는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어업인을 위해
긴급경영안정자금 12억4천만원을 지원합니다.

이번 자금 지원대상은
춘절을 맞아 중국으로 돌아갔던
중국인 선원이 코로나19 사태로
국내 복귀가 지연되면서
인력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근해 안강망 어업인으로
어선 한척에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해수부는 수협중앙회와 함께
어업인 피해현황을 전수 조사한 뒤
추가지원 방안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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