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7) 오후 6시 15분쯤,
호남고속도로 곡성군 옥과요금소 부근에서
33살 A씨가 몰던 트레일러가
앞서 달리던 38살 B씨의 트럭을 들이받는 등
차량 9대가 연이어 추돌해
운전자 등 4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차량들이 눈길에 제동을 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호남고속도로 곡성군 옥과요금소 부근에서
33살 A씨가 몰던 트레일러가
앞서 달리던 38살 B씨의 트럭을 들이받는 등
차량 9대가 연이어 추돌해
운전자 등 4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차량들이 눈길에 제동을 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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