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를 달리던 전기 시내버스가
높이 제한 구조물에 끼이는 바람에
불이 붙었습니다.
오늘(18) 오전 10시쯤,
광주시 광산구 선암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일곡 28번 전기 시내버스가
3.5미터 높이 제한 구조물에 끼어
버스 상단부에 있는 전기배터리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소방대원들에 의해 10분 만에 꺼졌고
승객이 타고 있지 않아서
인명피해도 없었습니다.
경찰은 버스 운전기사가 높이를 착각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높이 제한 구조물에 끼이는 바람에
불이 붙었습니다.
오늘(18) 오전 10시쯤,
광주시 광산구 선암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일곡 28번 전기 시내버스가
3.5미터 높이 제한 구조물에 끼어
버스 상단부에 있는 전기배터리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소방대원들에 의해 10분 만에 꺼졌고
승객이 타고 있지 않아서
인명피해도 없었습니다.
경찰은 버스 운전기사가 높이를 착각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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