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광주지역 고등학교 10곳의
수학 시험문제를 분석한 결과
참고서 베끼기가
심각한 수준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시민모임은 최근 3년동안 치러진
수학시험 35건을 분석한 결과
최소 70%가
참고서나 사설 문제지,모의고사 등에서
문제를 그대로 가져오거나
숫자만 바꾼 것으로 드러났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인공지능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며
광주시교육청에
실태 파악과 대책 마련을 요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지역 고등학교 10곳의
수학 시험문제를 분석한 결과
참고서 베끼기가
심각한 수준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시민모임은 최근 3년동안 치러진
수학시험 35건을 분석한 결과
최소 70%가
참고서나 사설 문제지,모의고사 등에서
문제를 그대로 가져오거나
숫자만 바꾼 것으로 드러났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인공지능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며
광주시교육청에
실태 파악과 대책 마련을 요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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