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두환 광주재판 새 재판장에 김정훈 부장판사

김철원 기자 입력 2020-02-18 20:20:00 수정 2020-02-18 20:20:00 조회수 1

전두환 재판을 맡았던
전 광주지법 장동혁 부장판사가
총선 출마를 위해 사임하면서 비게 된
재판장 자리에 김정훈 부장판사가
배정됐습니다.

광주지법은 형사8단독의 새 재판장으로
김정훈 부장판사를 배정했습니다.

김 부장판사는 서울 출신으로 서울고법과
서울중앙지법 등에서 근무했으며
오는 24일 부임한 다음 3월부터
재판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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