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바른미래*대안*평화 24일 합당..지도부 사퇴

이계상 기자 입력 2020-02-20 20:20:00 수정 2020-02-20 20:20:00 조회수 9

바른미래당과 대안신당, 민주평화당 등
옛 국민의당 계열 3개 정당이
오는 24일까지 합당을 마무리짓기로 했습니다.

3개 정당 통합추진위원장들은
국회에서 만나 이같이 합의하고
손학규 대표를 포함해
3당 지도부가 모두 사퇴한 뒤
각 당 대표가 추천하는 3인으로
공동 대표를 선출하기로 했습니다.

새로운 정당의 명칭은
민주통합당이 중앙선관위에서 불허됨에 따라
다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합당이 이뤄지면 현역의원 규모는
20명 이상이 돼 4.15 총선에서
기호 3번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