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나주 버섯공장서 화재...4시간만에 진화

남궁욱 기자 입력 2020-02-21 20:20:00 수정 2020-02-21 20:20:00 조회수 2

어젯(20)밤 8시쯤,

나주시 왕곡면의 한 버섯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두 동을 태우고 소방서추산 7억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4시간여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이 샌드위치 패널구조인 탓에

진화에 애를 먹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사무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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