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전남 목포 인구 순유출 1위

박수인 기자 입력 2020-02-21 20:20:00 수정 2020-02-21 20:20:00 조회수 2

지난해 광주 전남에서

인구가 가장 많이 빠져나간 곳은

북구와 목포시였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광주·전남 인구이동 동향을 보면

광주는 3천875명,

전남은 8천788명의 인구가 순유출됐고

광주에서는 북구의 순유출 인구가 6천502명,

전남에서는 목포시의 순유출 인구가

2천207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나이 대로 보면

20대 순유출 인구가 광주는 2천588명,

전남은 8천522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광주의 순유입 인구는 70대가

347명으로 가장 많았고

전남에서는 50대가 2천76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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