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 음압병실 전문의 없어

김안수 기자 입력 2020-02-22 20:20:00 수정 2020-02-22 20:20:00 조회수 3

광주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남지역까지 다녀온 사실이 밝혀져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음압 병상과 전문 인력은 부족한 상황입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국공립과 사립병원을 포함해
보건당국에 신고된 음압병상은 23개지만
즉시 사용 할 수 있는 곳은 4곳 뿐입니다.

국립목포병원이 가장 많은 음압 병실을
보유하고 있지만
대부분이 1인 1실이 아닌 4인실이고
그나마도 전문의와 간호 인력이 없어서
무용지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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