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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공할건설 대비 철새 보호대책 추진

박수인 기자 입력 2020-02-22 20:20:00 수정 2020-02-22 20:20:00 조회수 5

신안군이 흑산공항 건설로 인한
철새 경유지 훼손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철새 보호 대책을 추진합니다.

신안군은 흑산공항을 건설하더라도
철새 서식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지난 2017년부터 흑산도 일대에
4㏊ 넓이의 경작지를 확보하고
조와 수수 등을 심어
철새들에게 먹이와 휴식장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신안군은 철새 모니터링 결과를 토대로
철새 보금자리 사업과 먹이공급 사업을
주변 섬까지 점진적으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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