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금융기관 여·수신 규모 증가

문형철 기자 입력 2020-02-23 20:20:00 수정 2020-02-23 20:20:00 조회수 0

지난해 광주·전남 금융기관의

예금과 대출 규모가

전년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전남 금융기관의 수신액은

9조 120억 원으로

전년에 비해 3조 원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또, 중소기업대출과 주택담보대출이 늘면서

금융기관의 여신액도

전년에 비해 1조 4천억 원 증가한

7조 3천 362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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