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리포터)
한 주간 누리꾼들의 관심사를
키워드로 정리해보는 '누리 픽' 시간입니다.
지난 한 주, 어떤 키워드가
많은 관심을 받았을까요?
"지역사회 도움손길" "성매매 단속"
"유치원 교사 폭행"이 있었습니다.
먼저,'지역사회 도움손길'부터 살펴보겠습니다~
============================================
◀VCR▶
잠시 주춤한가 싶었던 코로나19가
지역사회에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광주 전남에서는 지난 4일,
첫 확진자가 나타난 이후 잇따라 발생하면서
시민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는데요.
이러한 위기 상황 속 등장한,
훈훈한 소식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마스크를 두고 왔거나,
구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직접 마스크를 만들어 나눠준 자원봉사자들,
격리된 환자들을 위해 소방학교에서
생활관 청소와 배식을 도왔던
30여명의 시민이 바로 그 주인공들이었습니다.
이 외에도 함께 위기를 이겨내자는
많은 시민들의 움직임이 있었습니다.
"역시 우리 광주지라~~"
"세상 따뜻하다. 커피값 하나 줄이고 기부하자"
감동을 받은 누리꾼들은 동참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기히고 했습니다.
============================================
(뉴스리포터)
우리 지역에서 성매매가 얼마나
성행하고 있는지에 대한
기획보도에 관심이 높았습니다.
============================================
◀VCR▶
2004년에 시행된 성매매특별법.
하지만 성매매는 줄지 않았고,
오히려 신종, 변종 업소들이 늘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에선 300여 개가 넘는 성매매 업소가
공공연하게 운영 중이라고 하는데요.
경찰의 단속에도 처벌이 세지 않아 적발이 돼도
다시 영업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수요가 많으니까 저렇게 많지.. 단속 좀 강화해라"
"성매매 전담 단속반 만들어서 1년 내내 단속 활동해야 될 것 같네"
광주에 운영 중인 업소가
300여 개라는 사실에 놀란 많은 사람은
철저한 단속이 필요하단 의견을 내놨습니다.
============================================
(뉴스리포터)
광주 북구의 한 유치원에서
20대 유치원 교사가 유치원생들을 때린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는 소식도 관심사였습니다.
============================================
◀VCR▶
유치원 교사 A씨는
5살 가량의 유치원생 11명의 머리 등을
30여 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율동 연습을 안 한다는 이유로 그런 겁니다.
"어휴 애기 때릴 곳이 어딨다고; 답이 없네"
"진짜 무서워서 애기 보내겠냐고 ㅠ"
충격적인 뉴스에
누리꾼들의 걱정은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요.
"재롱잔치가 뭐길래"
"재롱잔치를 하지 마 ㅠㅠ 왜 서로를 힘들게 하냐"
행사를 준비하는 도중 발생한 사건이다보니,
아이들도, 교사도 힘들지 않도록 없애길 바라는
댓글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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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한 주의 누리픽이었습니다.
한 주간 누리꾼들의 관심사를
키워드로 정리해보는 '누리 픽' 시간입니다.
지난 한 주, 어떤 키워드가
많은 관심을 받았을까요?
"지역사회 도움손길" "성매매 단속"
"유치원 교사 폭행"이 있었습니다.
먼저,'지역사회 도움손길'부터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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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잠시 주춤한가 싶었던 코로나19가
지역사회에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광주 전남에서는 지난 4일,
첫 확진자가 나타난 이후 잇따라 발생하면서
시민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는데요.
이러한 위기 상황 속 등장한,
훈훈한 소식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마스크를 두고 왔거나,
구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직접 마스크를 만들어 나눠준 자원봉사자들,
격리된 환자들을 위해 소방학교에서
생활관 청소와 배식을 도왔던
30여명의 시민이 바로 그 주인공들이었습니다.
이 외에도 함께 위기를 이겨내자는
많은 시민들의 움직임이 있었습니다.
"역시 우리 광주지라~~"
"세상 따뜻하다. 커피값 하나 줄이고 기부하자"
감동을 받은 누리꾼들은 동참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기히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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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리포터)
우리 지역에서 성매매가 얼마나
성행하고 있는지에 대한
기획보도에 관심이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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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2004년에 시행된 성매매특별법.
하지만 성매매는 줄지 않았고,
오히려 신종, 변종 업소들이 늘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에선 300여 개가 넘는 성매매 업소가
공공연하게 운영 중이라고 하는데요.
경찰의 단속에도 처벌이 세지 않아 적발이 돼도
다시 영업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수요가 많으니까 저렇게 많지.. 단속 좀 강화해라"
"성매매 전담 단속반 만들어서 1년 내내 단속 활동해야 될 것 같네"
광주에 운영 중인 업소가
300여 개라는 사실에 놀란 많은 사람은
철저한 단속이 필요하단 의견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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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리포터)
광주 북구의 한 유치원에서
20대 유치원 교사가 유치원생들을 때린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는 소식도 관심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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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유치원 교사 A씨는
5살 가량의 유치원생 11명의 머리 등을
30여 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율동 연습을 안 한다는 이유로 그런 겁니다.
"어휴 애기 때릴 곳이 어딨다고; 답이 없네"
"진짜 무서워서 애기 보내겠냐고 ㅠ"
충격적인 뉴스에
누리꾼들의 걱정은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요.
"재롱잔치가 뭐길래"
"재롱잔치를 하지 마 ㅠㅠ 왜 서로를 힘들게 하냐"
행사를 준비하는 도중 발생한 사건이다보니,
아이들도, 교사도 힘들지 않도록 없애길 바라는
댓글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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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한 주의 누리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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