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이
코로나 19와 관련된 휴업으로
만여대의 감산 피해를 입었습니다.
기아차 광주공장에 따르면
지난 10일과 11일
모든 차량 생산 가동을 중단하고
지난 4일부터 어제(23일)까지
봉고 트럭 생산라인 가동을 중단해
모두 만 여대의 생산 감소 피해를 입었습니다.
기아차 광주공장이
노사 갈등이 아닌 외부적 요인으로
차량 생산에 차질을 빚은 것은
지난 99년 현대·기아차그룹이 출범한 이후
21년 만에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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