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법원, 각 재판부에 3월 6일까지 휴정 권고

김철원 기자 입력 2020-02-24 20:20:00 수정 2020-02-24 20:20:00 조회수 0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광주지법과 광주고법도

불가피한 재판을 제외한 나머지 사건의

재판 기일을 오늘부터 2주일 동안 연기하도록

했습니다.



광주 법원은 오는 3월 6일까지

구속관련이나 가처분 등

긴급을 필요로 하는 사건을 제외한

나머지 사건의 경우

동절기와 하절기 휴정기에 준하는 재판운영을 각 재판부에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법관을 포함한

모든 출입자를 대상으로 발열을 체크하고

법원 청사 방역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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